매장 정보
카테고리 | 세계요리 |
영업시간 |
AM 11:30 - PM 8:30 (브레이크타임 PM 2:30 - PM 5:00) 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2-6092-3233 |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6 0 |
* 전화예약 받지 않음
카테고리 | 세계요리 |
영업시간 |
AM 11:30 - PM 8:30 (브레이크타임 PM 2:30 - PM 5:00) 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2-6092-3233 |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6 0 |
* 전화예약 받지 않음
모다카레 | 6,500 |
크림카레 | 7,000 |
함박카레 | 9,000 |
버터새우구이 | 2,500 |
치킨가라아게 | 2,500 |
프리미엄 소시지 | 2,000 |
콜라 | 2,000 |
사이다 | 2,000 |
토핑이 추가되면서 한껏 풍성해진 메뉴판!!
간단깔끔하게 먹기 좋아요!!
가볍게 먹고싶지만 떼우고 싶지는 않을때 강추!!!!
모다모다에서 신메뉴로 가라아게 카레 나왔어요!!
같은 닭인데 어찌 이런맛이...카레 한그릇 순삭 됩니당
추운날씨엔 역시카레 ㅇㅇ
1. 인테리어
테마 컬러가 밝은 노랑이어서 햇빛이 밝은 낮에 보이는 외관이 상당히 귀엽다.
날씨가 좋을 때는 문을 모두 개방해 두는데, 덕분에 바깥 쪽 자리는 나름 테라스에서 먹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아담한 가게에서 테라스 같은 기분을 느끼다니, 뭔가 재미있다.
2. 음식의 맛
내가 경험해 본 카레는 강남역 코코이찌방, 서울대입구역 옷살, 녹두 공차 근처 2층에 있는 인도요리점에서 먹어본 카레 정도이다. 아, 물론 오뚜기 3분 카레는 질리도록 많이 먹어보았다.
이 곳의 카레는 내 경험 상으로는 꽤 맛있는 편인 것 같은데, 아마 두 가지 때문인 것 같다.
첫 번째, 몇 가지 토핑을 더해서 먹을 수 있다.
나는 크림 카레에 새우를, 모다 카레에 치킨 가라아게를 얹어 먹어보았다.
둘 다 조합이 괜찮았는데, 새우는 흔히들 생각하는 튀김옷이 아닌 새우 구이(?)에 가깝다.
두 번째, 카레 속에 마늘 크런치가 들어 있는 것 같다.
카레를 막 뒤져보진 않아서 실제로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보진 못했다.
그런데 분명 먹다 보니 바삭한 마늘 크런치가 씹힌 것 같았다.
이 마늘 크런치가 어떤 맛이냐면, 고깃집에서 마늘을 올려놓고 깜박하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했을 때의, 수분이 적당히 빠져 쭈글쭈글하지만 향긋한 맛이 나는,
그런 마늘의 맛이 났던 것 같다. 사실 카레 자체는 조금 짠 편인데, 마늘 향이 더해지니
꽤 괜찮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3. 음식의 양
사실 이 날 아침을 많이 먹은 상태라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확실히 적은 양은 아닌 것 같다. 체감 상 한 그릇에 두 그릇 양이 나온 것 같다.
그래도 맛이 괜찮으니 꾸역꾸역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모자라면 리필 해준다고 했다.
뭐지..?
다음에 배 많이 고플 때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기타
이 가게에서 밥을 먹고 처음 알게 된 신박한 사실이 하나 있다.
캔콜라 병뚜껑을 입구 쪽으로 뒤집어 두면 빨대 두 개를 꽂아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 그 동안 이런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던 걸까?
사장님의 지혜에 XX를 탁 치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카레가 매콤매콤하다 핫한일본식카레가땡길때가면좋을듯 원래설입카레 하면 옷살뿐이었는데 요즘 시오랑 모다모다라는 일식카레의 두 강자가 생긴것같아 좋다
토핑이 추가되면서 한껏 풍성해진 메뉴판!!
간단깔끔하게 먹기 좋아요!!
가볍게 먹고싶지만 떼우고 싶지는 않을때 강추!!!!
모다모다에서 신메뉴로 가라아게 카레 나왔어요!!
같은 닭인데 어찌 이런맛이...카레 한그릇 순삭 됩니당
추운날씨엔 역시카레 ㅇㅇ
1. 인테리어
테마 컬러가 밝은 노랑이어서 햇빛이 밝은 낮에 보이는 외관이 상당히 귀엽다.
날씨가 좋을 때는 문을 모두 개방해 두는데, 덕분에 바깥 쪽 자리는 나름 테라스에서 먹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아담한 가게에서 테라스 같은 기분을 느끼다니, 뭔가 재미있다.
2. 음식의 맛
내가 경험해 본 카레는 강남역 코코이찌방, 서울대입구역 옷살, 녹두 공차 근처 2층에 있는 인도요리점에서 먹어본 카레 정도이다. 아, 물론 오뚜기 3분 카레는 질리도록 많이 먹어보았다.
이 곳의 카레는 내 경험 상으로는 꽤 맛있는 편인 것 같은데, 아마 두 가지 때문인 것 같다.
첫 번째, 몇 가지 토핑을 더해서 먹을 수 있다.
나는 크림 카레에 새우를, 모다 카레에 치킨 가라아게를 얹어 먹어보았다.
둘 다 조합이 괜찮았는데, 새우는 흔히들 생각하는 튀김옷이 아닌 새우 구이(?)에 가깝다.
두 번째, 카레 속에 마늘 크런치가 들어 있는 것 같다.
카레를 막 뒤져보진 않아서 실제로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보진 못했다.
그런데 분명 먹다 보니 바삭한 마늘 크런치가 씹힌 것 같았다.
이 마늘 크런치가 어떤 맛이냐면, 고깃집에서 마늘을 올려놓고 깜박하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했을 때의, 수분이 적당히 빠져 쭈글쭈글하지만 향긋한 맛이 나는,
그런 마늘의 맛이 났던 것 같다. 사실 카레 자체는 조금 짠 편인데, 마늘 향이 더해지니
꽤 괜찮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3. 음식의 양
사실 이 날 아침을 많이 먹은 상태라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확실히 적은 양은 아닌 것 같다. 체감 상 한 그릇에 두 그릇 양이 나온 것 같다.
그래도 맛이 괜찮으니 꾸역꾸역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모자라면 리필 해준다고 했다.
뭐지..?
다음에 배 많이 고플 때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기타
이 가게에서 밥을 먹고 처음 알게 된 신박한 사실이 하나 있다.
캔콜라 병뚜껑을 입구 쪽으로 뒤집어 두면 빨대 두 개를 꽂아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 그 동안 이런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던 걸까?
사장님의 지혜에 XX를 탁 치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카레가 매콤매콤하다 핫한일본식카레가땡길때가면좋을듯 원래설입카레 하면 옷살뿐이었는데 요즘 시오랑 모다모다라는 일식카레의 두 강자가 생긴것같아 좋다